또하나의 약속-너무나 감동적인 가족영화

또하나의  약속 

우연히 tv를 보다   " 또하나의 약속"이라는 영화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감동적인 영화인것같아   추천드려요

실화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소개 드려요

줄거리

택시 기사 상구(박철민)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딸 윤미(박희정)가 대기업에 취직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편으론  넉넉치 못한 형편 때문에  남들처럼 대학도 보내주지 못한 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기특한 딸 윤미는 빨리 취직해서 아빠 차도 바꿔드리고 동생공부까지 시키겠다며 밝게 웃음을

집니다.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대기업에 입사한지 2년도 채 되지않아 딸 윤미는 큰병을 얻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린나이에  가족 품을 떠났던 딸이 이렇게 돌아오자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집니다.

"왜 아프다고 말 안했나? "

"좋은 회사 다닌다고 자랑한게 누군데! 내 그만두면 아빠는 뭐가되나!

"자랑스러워 하던 회사에 들어간 윤미가 제대로 치료도 받을 수 없자, 힘없는 못난 아빠는 상식 없는 이세상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버지는 결국 차가운 딸의 손을 잡게 되는데요

그렇게 차가운 딸의 손을 잡고 아버지는 약속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떠난 내딸, 윤미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겠다고 "

아빠가 꼭 약속 지킬께...

아버지는 과연 약속을 지킬수 있을까요?????????

꼭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