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할머니표 김치찌개 안녕하세요 소망 나무에요 어제 미용실 다녀왔어요 새치가 생겨 ㅜㅜ 너무 슬프네요 ㅎㅎ 가까운곳도 있지만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재료를 아끼지않고 영양가득 해주셔서 멀어도 와요 오랫만에 머리하고 원장님께서 점심 먹자셔서 사주셨어요 미용실앞 삼겹살파는집인데 할머니께서 운영하는 곳이에요 원장님 점심을 책임지고계신듯 ㅎㅎ 할머니께서 김치 찌개를 끓여주셨는데 재료아끼지않고 얼큰하게 맛나게 끓여주셨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반찬도 정말 맛나고 좋았어요 기회되면 신랑이랑 와야겠어요^^~ 원장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