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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예배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날에나 예배해도 괜찬다? 하나님교회 안식일의가르침

향기나무1 2020. 9. 15. 23:34

 

 

 안식일에 예배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날에나 예배해도 괜찬다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의 가르침

 

 

안녕하세요,,, 소망나무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사람들은  로마서 14장 5절을 인용해서  

꼭 안식일에 예배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날에나 예배해도 괜찬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식일을 지키지않고 아무날에나 예배를 보아도 될까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하나님의 성경 가르침을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는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그 해답을 알려주셨습니다.

 

롬14장 5절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1. 교회안에 존재했던 특별한 날들

 

만약  사도시대에 아무날에나 예배했답면 당시 교회안에는 지키는 날들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시 성도들이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길 수 있었을까요?

지키 날들이 아예 없는데  어떻게  날들을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틀림없이 교회 안에 어떤 날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견해 차이가 생길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시대 교회성도들이 특별하게 여기고 지켰던 날들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절기 입니다.

 

2. 안식일과 유월절 등  절기를 지켰던 사도바울

 

로마서를 기록한 사람은  사도바울입니다.

 

따라서  본문이 안식일이나 유월절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면

바울 자신부터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분명히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분명 거짓주장이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행17장 2절
바울이 자기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고전5:7
우리의 유월절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현대인의 성경에는  유월절을  지킵시다 라고 증거되어있습니다.

 

 

로마서 14장은  앞 구절을 읽어보면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을 용납하고  비판하지 말라는 취지에

서 나온 말씀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절기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매우 귀중합니다... 그러나  시온안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는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절기들 중에서 특정 절기를 다른 절기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영생의 진리인 유월절은  매우 소중히 여기지만 매주 지키는 안식일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기는 성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또는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역사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보다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더 중요하게 여길수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경우에  그런 생각을 하는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면  결국

깨닫게 될 일이니  그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본문은  이미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고 있는 시온의 백성들 간에  서로  비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14장 5절을 인용해서  안식일이 아니라 아무날에나  예배를 해도

괜찬다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라 고 십계명중 네번째 계명으로 주셨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본은 보이시며  지키라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날에 지키는 예배날이 결단코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지키고 있는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예배를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시 그날이 아니면 결단코 

축복이 약속되어있지않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축복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