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를 좋아하는 이유

 

 

전가복(全家福)

뭔가 이름이 심상치가 않다.

가족 구성의 결속력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가족이 모여서 같이 먹으면 행복해 진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을 줄이야....

내친김에 전가복의 유래까지 살펴보면,

진시황 때 주현(朱賢)이란 유생이 있었는데 그는 진시황의 모진 탄압을 견디기 위해 산속에서 동굴생활을 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다.

진시황이 죽고 진시황 2세가 제위에 오르면서 주현도 비로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집은 일년 전 큰 홍수로 사라지고 주현의 아내와 자녀는 피난을 하여 허물어진 담벼락만 주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현은 너무 상심하여 자살을 결심하고 강물에 뛰어 들었으나 지나가는 어부가 그를 구해주었다.

주현의 불행한 처지를 들은 어부는 작년 홍수때 자신이 소년을 구해줬는데 그도 성이 주씨였다면서

그 소년의 성씨하고 재주가 많은 것이 마치 선비의 자식인 것 같다고 하였다.

주현은 어부가 가르쳐준 곳을 찾아가 자신의 아들을 만났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나 길가에서 물고기를 팔고 있던 주현은 지나는 사람들 속에서 우연히 자기 아내를 발견하고

뜻밖의 상봉에 두 사람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

주현 가족은 마을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열기로 하고 특별손님으로 어부를 초대했다.

초대받은 어부는 주현일가를 위하여 솜씨좋은 요리사를 초빙했고

 요리사는 천신만고 끝에 다시 만난 주현일가를 축복하며 산해진미 좋은 재료로 심혈을 기울여 음식을 만들었다.

그날 음식 맛을 본 손님들은 이 음식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온 가족이 다 모이니 행복하다는 뜻의 이 요리는 全家福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중국 강남 일대의 전통요리로 사랑받고 있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온가족이 모여 찍은 가족 사진을 전가복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마도 이 요리 이름에 담긴 좋은 뜻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전가복 이름도 유래도 좋죠~~~

내가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를 좋아하는 이유가 가족의 행복과도 관련이 있답니다

 

 

 

 

 

1. 설교가 성경적이고 예배가 경건해서 좋다

 

하나님의교회 예배 설교는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교가 주관적이지 않고 성경적이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의 시간을 갖게 해주어서 좋다

예배는 정숙한 가운데 기도와 설교, 찬송 위주로 진행되고 경건치 않은 행위가 일절 없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2. 성도들이 인사성이 바르고 표정이 밝아서 좋다

 

하나님의교회는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로 타인의 축복을 비는 좋은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성도들은 먼저 인사를 건네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에서 구원의 확신을 느낄 수 있고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어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3.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교회라서 좋다

 

기독교의 사명 중 하나가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국가와 사회, 이웃을 향한 '초인류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성도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교회의 역할과 종교인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4. 국가와 사회로부터 검증된 교회라서 좋다

 

하나님의교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한 결과로 국가 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미국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등을 받으며

 이 시대 건전한 종교의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국가 훈장은 국회의 동의를 받고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결정에 의해 수여된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처럼 국가 시스템에 의해 검증된 교회이기 때문에 성도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5. 교회의 지속적인 발전 모습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오늘날 기독교는 퇴보하고 있고 문을 닫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 하신 성경의 말씀처럼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하나님의교회 모습을 보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살아 있는 교회라는 느낌이 들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6. 국가와 도시에 관계없이 하나라서 좋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이 다를지라도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라는 인식아래 신앙생활을 한다

여행 중에 있을지라도 어느 지역에서든 예배가 가능하고 거주지를 옮기게 될 때에는 가까운 교회로 자유롭게 출석할 수 있다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하나라는 의식 속에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7. 목회자의 생활이 검소해서 좋다

 

하나님의교회 목회자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검소하게 생활한다

또한 개인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대부분 교회 내 사택에서 생활하는데,

이는 사유재산 증식에 대한 욕심을 제하고 성도들과의 개인적인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청빈한 삶을 지향하는 목회자들을 신뢰할 수 있어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8. 직분을 사고 파는 성직매매가 없어서 좋다

 

하나님의교회 모든 직분과 직책은 고시제도를 통해 공정하게 부여된다

성경의 가르침과 신앙적 윤리를 교회 스스로 저버리는 직분과 직책을 사고파는 성직매매가 없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9. 목회자의 발령제로 토착화된 비리가 없어서 좋다

 

하나님의교회는 발령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주기적으로 목회 임지를 이동한다

이는 교회를 사유화하는 폐단을 막고 늘 새로운 마음으로 목회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10. 가정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제도들이 없어서 좋다

 

하나님의교회는 가정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철야예배가 없어서 좋다

가정주부들이 며칠 혹은 수십 일씩 가정을 비우고 기도를 이유로 기도원에 머무르는 것은 가정생활을 유지하는 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기도원 제도가 없어서 좋다

일부 교회에서 고액의 작정 헌금을 유도하기 위해 광신적 행태의 부흥회를 진행하기도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런 행태의 부흥회를 하지 않아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11. 국민의 의무와 권리에 충실해서 좋다

 

어떤 교회는 교리를 앞세워 군대에 가지 않는다

이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지도자를 뽑는 투표를하지 않는다

이는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역행하는 행동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적극적으로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권리를 행사하도록 가르치고 있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12. 토요일에 예배 드리고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를 드린다

휴일인 일요일에는 가족 모임, 봉사활동, 취미 생활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좋다

 

 

 

 

출처 : 고향가는날 그리고 설레임

글쓴이 : 초록별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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