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양주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부모님과 함께하는 인성교육호평~~학교폭력과 화재예방교육

향기나무1 2015. 1. 30. 23:43

 

양주/동두천 신문사

 

  양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인성교육 호평
학생 및 학부모 초청의 학교폭력·화재예방 교육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인성교육 강연을 개최, 학부모는 물론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홧팅2

 새해를 맞아 양주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2일 인근지역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초중고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등 180명을 초청해 교회 교육관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및 화재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주된 취지입니다.

 

당일 인성교육에는 박경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예방의 주제로 학교폭력의 실태와 대처 방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양정원 양주소방서 반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각종 사고에 따른 응급조치법을 교육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2시간 동안의 강의에 매료됐으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 남희정(여.37) 씨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학교폭력의 폐해를 접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에서 오늘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접하고 사회와 학교, 부모와 학생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인지하게 됐다”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슈퍼맨

이승해(남.17) 학생은 “유비무환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학교폭력과 각종 화재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러한 위험 요인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를 오늘 교육에서 배웠다”고 전했습니다.

파이팅 

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는 청소년의 인성교육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재해예방 사전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양주/동두천 신문사

http://yangjunews.co.kr/main/main_news_view.php?seq=32787

양주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부모님과 함께하는 인성교육~~학교폭력과 화재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