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포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위험한 보행로의 제설작업에 나섰다

향기나무1 2014. 12. 18. 23:38

 

 

포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위험한 보행로의 제설작업에 나섰다

 

 

 

포천신문소식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 보행로 눈길 치워  "눈길"

 

통행인 많은 포천대교 지역시민위해 제설작업 펼쳐 
영하날씨 손발얼어도 이마 땀 '송글송글' 보람가득해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한 보행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 성도 20여명이 지난 16일 포천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눈 덮힌 보행길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한 보행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눈이 내린 16일에는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고 포천시 전역에 10cm이상의 눈이 쌓였다. 포천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지만 제설차량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시청과 소방서를 잇는 포천대교는 보행자가 많아 자칫 보행시 빙판길 사고가 잇따르는 지역이다. 

평소 환경정화와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교회 봉사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한 보행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포천

하나님의교회봉사자들의 제설작업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삽으로 눈을 걷어내고 딱딱하게 얼어붙은 눈덩이를 깨 걷어내는 등 2시간 동안

눈을 치우는 활동을 펼쳤다.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한 보행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영하의 날씨에 손발은 얼었지만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보람은 가득했다”며

“시민들이 다리를 안전하게 건널 생각을 하니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한 보행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출처  포천신문

http://ipcs21.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72&idx=45877

 

포천하나님의교회,  위험 보행로 눈길 치워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