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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교회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향기나무1 2014. 12. 13. 00:19

 

처음에 제가 안식일(하나님의교회) 지킨다고 하니 그거 구약의 안식일인데

왜 지키냐고하더군요...누가?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요~~

자~그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구약 당시에는 수 많은 민족들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숭배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지키게 하셨는데 그 중 하나가 제 칠 일 안식일

입니다.하나님이 유일한 창조주라는 사실을 각인 시키기 위해서

정하신 날입니다.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

되게하여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축복이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은

안식일을 지킴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를 받았던거죠.

 

출 31:12-13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이는 나와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안식일은 하나님과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것과 같아요.

 

 

 

 

 

구약의 안식일 

 

 

구약 당시 안식일은 매우 엄격했었죠.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안식일을 엄중하게 지켰답니다. 제 칠 일 안식일이 되면 각 처소에

거하며 아무 일도 하지않고  불 조차 피우지 않았답니다.

 

혹 이를 어기고 일을 한 사람이 발견되면 돌 에 맞아 죽임을 당하였죠~

무시무시하죠?

 

민 15:32-36   어떤사람이 안식일에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온 회중이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 로 그를 쳐 죽여서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른 대로 하니라

 

사람의 생각으로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것보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큰 죄라고

여겨지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큰 죄이며

결코 용납할수 업는 행위 인것입니다.그레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가리켜

 '삶을 얻을 내 율례" 라고 말씀 하셨어요.

 

 

겔20:11-12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고...

 

 

한편 제사장들은 성소의 일을 맡아 백성들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제사

를 드리는 직무를 담당했어요.그리고 매 안식일마다 하나님께 정한 시간에

맞춰 수양으로 번제를 일정량의 곡식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삼키고 멸하는 '이리' 라고 단호하게 말씀

하셨지요(겔22:25-27)

 

 

 

 

 

 

신약의 안식일

 

 

 

구약의 율법은 장차나타날 참 형상에 대한 그림자라고 할 수있죠.예수님

께서 오신 이유는 불완전한 율법을 완전한 율법으로 바꿔 주시기

위해서 오셨답니다.

히  8:5  저희(구약의제사장들)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마  5: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니라.

 

 

 

예수님께서 바꿔주신 안식일은 구약시대와 완전히 달랐어요.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아무일도 못 했지만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며 이삭을 잘라 먹기도 한 것은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였던 것이죠.

 

 

히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 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 하리니.

 

제사법도 파격적이죠~구약에는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왜냐면 에수님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되는 것입니다.

 

요 4: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눅 4:16  예수께서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레대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에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안식일 규례에 따라 초대 교회(하나님의교회) 사도들과

성도 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하기도 하였어요.

 

 

현재 우리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전해진

 

새 언약의안식일입니다. 

 

죄인들을 위해 대신 피 흘려주시고 그 희생을

덧입고 죄를 용서 받고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받는 날이예요.

이 처럼 지키기만 하면 축복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인

안식일을 지켜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출처 : 모카
글쓴이 : 모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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