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노탐을 기억하라
지난 7월 17일,
우크라이나 상공을 날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17편이 미사일 공격을 당해 탑승자 298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동쪽 고도 10km 상공에서 지대공미사일 공격을 받은 후 공중 폭파해 산산조각 난 채로 추락했다.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은 다수의 희생자들의 시신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훼손됐고, 인형, 여권 등 주인 잃은 물건이 곳곳에 나뒹굴고 있어 처참함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도 속속 전해졌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 경우가 많아서인지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만 80여 명에 육박했다.
말레이시아의 일가족 6명은 유럽을 여행하고 귀국하던 길에 사고를 당했고, 영국인 부부와 세 자녀의 가족여행도 마지막 여행이 되고 말았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던 유학생도 끝내 고향에 돌아가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여성은 네덜란드인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길이었다.
여성은 지난해 말 사망한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슬퍼하다가 이번에 고향 땅에 묻힌 어머니의 무덤을 찾을 예정이었다.
왜 그들은 이토록 안타까운 죽음을 당해야 했을까. MH17편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길이었다. 항로는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다른 항공사들은 우크라이나 상공을 우회하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었다. 바로, ‘노탐’ 때문이었다.
노탐(NOTAM)이란 ‘Notice to Airman’의 약자로,
각 국가에서 항공사, 조종사 등 운항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항공고시를 일컫는 용어다. 언제, 어느 지역에서 군사훈련이 계획돼 있는지, 분쟁으로 인한 비행 위험지역은 아닌지 등을 알 수 있는
노탐은 비행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아주 중요한 정보다.
우크라이나는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간에 치열한 내전을 벌이고 있었다.
급기야 우크라이나 정부는 2월 28일 저녁 7시 36분, 각국의 항공사에 노탐을 보냈다.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의 상공을 비행제한구역으로 설정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내용의 노탐을 전달받은 항공사들은 이후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뿐 아니라 전 지역을 우회하는 항로를 선택했다.
위험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공사에서는 이를 지키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우회하게 되면 그만큼 연료가 더 드는 데다 승무원들의 비행시간이 길어지니 급여가 증가하는 등 손해가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생명을 담보로 죽음의 행로를 택한다면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이번 사건을 통해 뼈저리게 깨달았으리라.
천국을 향한 여정에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안전한 길을 택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의 노탐을 기억해야 한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며 위험한 길은 우회하도록 조치하셨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출애굽기 13:17)
팔레스타인 지역의 해변길을 따라 직진하면 빠른 시일 내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호전적인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맞닥뜨릴 경우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하며 다시 종살이하던 이집트로 돌아가는 편을 택할까 봐 염려스러워 비록 우회하더라도 안전한 길로 인도하셨던 것이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빠르고 안전한 길 같지만, 오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야만 안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예수님만 따라가면 그 길이 바로 생명길인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예수님)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확실한 생명길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유월절 외에도 무교절, 오순절,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와 안식일, 머리수건 규례 등 예수님께서 행하신 길을 따르면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믿음의 목적지이자 우리 영혼의 고향인 천국에 돌아갈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천국을 향한 여정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노탐을 전해주셨다.
그런데 내 백성은 나를 잊고 우상 앞에 향을 피웠다. 예전에 걷던 바른 길에서 벗어나 닦지도 않은 험한 길에 들어섰다. (예레미야 18:15, 공동번역)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7~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복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구원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계란 먹는 부활절, 추수감사절,
십자가 숭배는 위험한 길이며 다른 복음이다.
천국에 돌아갈 때까지 하나님의 노탐을 기억하자.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잠언 10:17)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잠언 15:24)
출처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
하나님의 간절하신 소망은
모든 하나님의자녀들이 천국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자가 들어간다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는 자가 들어갈수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거듭해서 영적 노탐을 외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기별을 무시하게 된다면 결국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온전히 지켜야겠습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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