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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종교 탐방 |신동아 특별취재팀, 61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을 돌아보며...

향기나무1 2015. 3. 18. 01:09

“Thank you, 하늘 어머니!”

[종교 탐방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설립 50년 만에 ‘다민족 다문화 다인종’ 하나님의교회로 성장

신동아 특별취재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중 해외성도들은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예루살렘으로 날아 올 자녀들에 대한 예언을 이룬 복된 어머니의 자손들입니다.




● 175개국, 2500개 하나님의교회 설립, 등록신자 200만[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포함]

● ‘어머니 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

● 해외 신자[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 年 1500명 ‘성지순례’ ‘성경공부’ 위해 방한

● 어머니의 情, 사랑 담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세계가 주목



하나님의교회 측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복음을 전파하면서 포로가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듯 2014년 새해가 많은 이들이 진리로 해방을 받아 하나님께 돌아오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해가 되는 동시에 인류에게 기쁘고 복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2014년으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1964년 한국에서 뿌려진 밀알 하나가 50년 만에 국내 400개 하나님의교회를 포함, 세계 175개국 2500여 하나님의교회에 뿌리 내렸다. 하나님의교회 측 통계에 따르면 등록신자 수가 최근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하나님의교회는 설립 50년 만에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 하나님의교회로 성장했다. 피부색이 다른 남녀노소가 웃는 얼굴로 세계 각지에서 봉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2014년을 ‘더 큰 기쁨의 해’로 여기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희년(禧年)’이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레위기서에 따르면 매 칠 년은 토지를 쉬게 하는 안식년이다. 안식년을 일곱 차례 지나가 맞이하는 ‘제50년’은 거룩하고 복된 해, 희년이다. 희년에는 잃었던 토지가 원주인에게 돌아가고, 종 되었던 자가 자유를 얻어 가족에게 돌아가며 빚진 자의 빚이 탕감되고, 모든 것이 질서를 회복해 새롭게 시작된다.






반세기 만에 이룬 기적

1997년 시작한 해외선교를 포함한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사(史)는 “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1990년대 이후 미국, 유럽에서 젊은 세대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기독교 신자가 급감하는 것과 비교하면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세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50대 신자가 하나님의교회의 주축이다. 불과 반세기 만에 기적적인 성장을 이루고 세계 175개국의 다양한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왔을까.


2008년 미국 코네티컷 주 메리던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한 마이클 로드 메리던 시장은 다인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하나님의교회의 모습에 감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메리던시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서도 그 다양성을 볼 수 있군요. 이렇게 배경과 문화가 다른 많은 이들이 어우러져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화합하여 함께 나아가게 한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데 하나님의교회는 그것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인교회를 찾아가 보면 한국인이 대다수다. 한인교회뿐 아니라 흑인, 백인, 히스패닉(남미계 이민자)들도 각각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인종별로 모이는 교회가 따로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에서 시작돼 한국인들이 세웠으나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흑인, 백인, 히스패닉들이 한국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교회가 현재 미국 113개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교회다. 인종에 상관없이 드나들 뿐 아니라 서로가 한 가족처럼 정을 나누고 존중하고 섬겨주며 한마음으로 뭉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고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말했다.




성장 비결은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근거로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성경은 하나님을 ‘나’가 아닌 ‘우리’(창세기 1장 26절, 11장 6절, 이사야 6장 8절)라고 표현한다. 또한 원전인 히브리어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단수 명사인 ‘엘’ ‘엘로아흐’가 아닌 복수 명사 ‘엘로힘’으로 기록하는데, 이와 같은 표현이 구약성서에 무려 2500회 넘게 등장한다”면서 “이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언급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고 하면서 인류를 불러 생명수를 주는 성령과 신부(新婦·bride)가 등장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을 아버지 하나님, 신부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해석한다. 김주철 목사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는 내용과 관련해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 안에 남자와 여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인류가 지금껏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렀다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해 만난 신자들은 교세가 빠르게 성장한 원동력으로 하나같이 ‘어머니의 사랑’을 꼽았다. 이들이 말하는 어머니는 ‘영의 어머니’, 곧 어머니 하나님을 뜻한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3/12/19/201312190500019/201312190500019_1.html




“한국에 푹 빠졌어요”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선교 50년 만에 ‘다민족 다문화 다인종’ 교회로 성장했다. 세계 175개국에 2500개 교회를 세웠고 등록 신도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해마다 해외 신도[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 1500명이 ‘성지순례’ ‘성경공부’를 위해 방한한다.




1 2013년 11월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WMC 국제컨퍼런스룸에서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2013 국제성경세미나’가 열렸다.


2 2013년 11월 방한한 제61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 일행이 충북 옥천의 옥천고앤컴연수원을 찾아 은행나뭇길을 걸으며 한국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3 하나님의교회 외국인 신도들[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




1 국회의사당 견학에 나선 제61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 사법부 자문위원을 비롯해 미국 연방정부 소속 직원, 시의원과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외국인들은 한국 국회와 입법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2 하나님의교회 신도들[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해시계를 살펴보고 있다.


3 창경궁과 창덕궁 관람에 나선 제61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


4 제55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 일행이 하나님의교회 역사관을 관람하고 있다. WMC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역사관은 성경 66권의 내용을 담고 있어 ‘체험하는 성경’으로 불린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3/12/23/201312230500041/201312230500041_1.html



어머니하나님을 앙망하는 62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하겠지요^^ 

간절히 기다리는 62차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의 방문이 기대되네요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애타게 기다리실테니까요



출처 : 궁구메
글쓴이 : 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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