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따뜻한 온정 나누기 -도민일보

 

인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따뜻한 온정 나누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잇따라~~

도민일보 소식입니다.

인천 남구,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잇따라

 

 

[인천=도민일보]신선혜 기자 = 인천시 남구(청장 박우섭)에 추운 겨울 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각계각층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24시콜화물은 25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천포기를 기부했다.

도화2·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기부 받은 김장김치를 각 자생단체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4일 도화1동 자동차매매상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정안)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 4세대와 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20kg을 전달했으며,

매달 사랑의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주안5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난방비 부족으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 4세대를 위한 연탄 1천장(1세대 250장) 배달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세대는 트럭이 들어갈 수 없는 골목에 위치, 연탄은 5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됐다.
 
임재현 하나님의 교회 당회장은 “어려운 살림에 난방비까지 걱정해야 하는 겨울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힘든 계절”이라며 “연탄 한 장이 지친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 22일에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이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130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비용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260여명이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가청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연탄나눔, 명절선물지원, 김장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http://www.cainews.kr/sub_read.html?uid=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