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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반증 환자 증가, 야외활동 잦은 7-8월 최고 수준 "자외선 차단제 필수"
향기나무1
2014. 7. 29. 23:46
백반증 환자 증가, 야외활동 잦은 7-8월 최고 수준 "자외선 차단제 필수"백반증 환자 증가, 야외활동 잦은 7-8월 최고 수준 "자외선 차단제 필수"
백반증 환자 증가
자외선 노출이 늘어나면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 환자도 늘고있다.
백반증 환자는 가벼운 옷차림과 잦은 야외활동이 있는 7~8월에 많은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백반증 진료인원이
5만2천785명으로 5년전보다 17.5% 늘어났다고 밝혔고,
월별 추이를 보면 대체로 7~8월에 환자 수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경향을 보였다.
또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 보다 6천명 가량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가 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반증은 피부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줄어
크고 작은 흰 반점이 나타나는 병으로 반점 이외 다른 자각 증상은 없다.
또 백반증은 유전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멜라닌세포 자기파괴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백반증이 강한 햇볕에 더 악화되며,
백반증 부위는 물론 모든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백반증 환자 증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반증 환자 증가, 주의해야겠구나", "백반증 환자 증가,
차단제 꼭 발라야겠어", "백반증 환자 증가, 이런것도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반증..
알아두시면 좋을꺼 같네요 ^^
출처 : light of Rainbow ♥♡♥♡
글쓴이 : 햇님_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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